한국갤럽이 2025년 6월 24~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,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을 물은 결과(2개까지 자유응답), KBS 2TV 주말드라마 '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!'가 선호도 5.6%로 1위를 차지했다. 방송 첫 달인 지난 2월 6위로 순위권 진입 후 꾸준히 최상위를 지켰다.
'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!'는 결혼 열흘 만에 사별하고 네 명의 시동생들과 함께 빚투성이 ‘독수리술도가’ 재건에 나선 ‘대인배 마광숙’(엄지원)과 15년 전 사별하고 까칠하게 살아온 준재벌 호텔 사장 ‘한동석’(안재욱)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, 가족 간 갈등과 화합, 다채로운 사랑의 형태를 보여주는 드라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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