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포에버 여러분
그간 잘 지내셨나요?
봄이 다가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밤이 되면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.
이런 추위와 더불어 강풍이 계속되던 어느 날 대한민국의 녹음이 푸른 한 지역에 큰 산불이 발생하는 슬픈 소식이 들려왔습니다.
전국적으로 기부와 봉사 등 온정의 손길이 오가는 가운데 안재욱 씨도 함께했습니다.
활동을 쉬고 있는 안재욱 씨이지만 한달음에 강원지역으로 향하여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배식 구호활동에 나섰습니다. 또 포에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도 적십자사에 전달하였습니다.
시름에 빠진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.







